[사진]별 인스타그램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누가 더 못생겼나. 하동훈 당신께 한 표. 미안해 난 날 다 버리지 못했어. 잉꼬부부 너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와나 닮았어. 그래도... 내가 쫌 낫네... 푸학"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연출,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고 있는 방송인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겼다. 점점 닮아 가는 하하와 별의 외모와 함께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 마음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 같은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