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가 배출한 허각과 '무한도전 가요제'로 요즘 인기인 자이언티, 트로트 가수 홍진영 등이 엠넷 '슈퍼스타K7'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다.

엠넷은 '슈퍼스타K7'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허각, 자이언티, 규현, 에일리, 가인, 홍진영 등 6명의 가수가 활약한다고 29일 밝혔다.

메인 심사위원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맡았다.

엠넷은 "기존 메인 심사위원 외에 발라드, R&B, 파워보컬, 대중가요,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특별 심사위원으로 뽑아 개성 있는 심사평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7'은 내달 20일 밤 11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