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김아중, 문근영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레길을 걷기 시작하면 완주를 해야만 하는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들었을텐데도...끝까지 같이 길을 걸어준.. 그래서 그 길이 외롭지 않게 해준 아중이와 근영이에게 넘 고맙다"라며 "이 나이에 민망하지만 근영이 덕분에 양 갈래 머리 땋고... 셋이 커플티 입고... 아주 오래 오래 잊지 못할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티셔츠를 연출 각자 브이 자를 그리며 각자 개성 있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문근영, 김아중,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서로를 아끼는 돈독한 우애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과 문근영, 김지수는 '나무엑터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김아중과 김지수는 김아중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근영은 오는 9월 영화 '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