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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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그룹 다웠다. 샤이니가 색다른 컴백 비주얼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31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 새 티저를 공개했다. 1차 스트리트룩, 2차 수트에 이은 비주얼 버전이었다.

강렬한 콘셉트가 인상적이었다. 먼저 태민과 민호, 온유는 독특한 수트로 개성을 과시했다. 종현은 금발, 키는 파마로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의 장르는 펑키 디스코다.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참여 했다. 가사에는 사랑에 빠지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비유했다.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만들었다. '셜록', '드림 걸', '에브리 바디'에 이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컴백 무대도 확정했다. 샤이니는 다음달 7월 KBS-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매리드 투 더 뮤직'은 다음 달 3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