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그룹 빅뱅 태양이 음식 선정 기준으로 퍼포먼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석, "퍼포먼스를 본다"고 선택기준을 밝혔다.

이날 태양은 셰프들의 대결에 앞서 퍼포먼스를 강조했고 이에 항상 조신한 요리 스타일로 유명한 샘킴은 평소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최현석과의 대결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요리 소개부터 은근슬쩍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작된 요리 대결에서 최현석은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는데, 샘킴은 동요하는 듯 하면서도 틈틈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요리를 완성해나갔다.

특히 본 적 없는 샘 킴의 퍼포먼스에 모두가 박장대소, 태양과 GD는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드러내 과연 샘 킴의 퍼포먼스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