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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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의 모델로 발탁, 화보를 촬영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블랙마틴싯봉 측은 레드벨벳을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레드벨벳은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넘나들며 개개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레드벨벳은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파리지엔 특유의 세련되고 무심한 감성을 젊고 모던하게 표현했다. 특히 여성스러움을 가득 담아내며 ‘뉴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레드벨벳은 프랑스의 고급과자인 마카롱을 모티브로 한 팝 푸드 라인을 블랙마틴싯봉 특유의 유니크함과 발랄함으로 표현했다. 또 따뜻한 느낌을 강조한 ‘달리다 라인’, 영국의 핫한 브랜드 ‘스마일리’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블랙마틴싯봉 측 관계자는 “레드벨벳은 트렌디한 음악과 높은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마틴싯봉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 레드벨벳과 블랙마틴싯봉이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레드벨벳이 모델로 발탁된 블랙마틴싯봉은 슈페리어홀딩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다. 색다른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탄생한 세 짝 슬립온 ‘론니슈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레드벨벳만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오는 5일 ‘그라치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