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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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NH미디어가 1일 밝혔다.

임창정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과 함께 "첫번째 미니앨범 '또다시 사랑' 9월 15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공개된 사진에서 정장을 차려입고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에서 형사 이정진 역으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했다. 그는 영화 스케줄을 쪼개 가며 신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지난해 정규 12집을 발표한 임창정은 지난 12월 댄스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