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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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37)이 오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두번째 일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일 "도쿄에 위치한 '닛쇼홀'에서 '진이한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첫 일본 팬미팅을 열었던 진이한은 "'올해 안에 다시 한번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을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진이한은 OtvN '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