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빅스 켄, B1A4 산들과 함께 찍은 친분샷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뭐라도 좀 덕지 덕지 바를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켄, 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에일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에일리는 지난 3일 뮤지컬 '신데렐라' 마지막 공연을 한 켄, 산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산들과 켄은 지난 3일 종료된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왕자 크리스토퍼 역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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