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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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2월 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캐스팅됐다고 홍보사 3HW가 5일 밝혔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악연을 다룬 작품이다.

박하나는 대기업 회장 손녀딸로, 연적인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든 것을 빼앗는 악녀 장세진을 연기한다.

박하나는 지난해 임성한 작가의 MBC TV 일일극 '압구정 백야'에서 자신을 버린 친모에게 복수하고자 그 의붓아들과 결혼하는 백야 캐릭터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