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으로 건너뛰는 '응팔'…후반부 궁금증 증폭

KSTARS 기사입력 2016.01.05 03:03 P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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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2주 남겨둔 화제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 뒷이야기에 애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결방 후 8일 방송을 재개하는 '응답하라 1988'이 1994년으로 건너뛰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쌍문동 이웃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16회가 방영된 '응답하라 1988'은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 이듬해까지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 골목에서 사는 다섯 가족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를 그려왔다.

드라마 배경이 5년 뒤로 이동하면서 안갯속인 덕선-정팔-택의 삼각관계뿐 아니라 선우 엄마와 택이 아빠의 관계도 어떻게 될지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20대 중반이 되는 5인방 덕선·정팔·택·선우·동룡의 미래 모습과 함께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변화에도 주요 인물들을 연기하는 배우가 바뀔지도 관심사다. 27년 뒤인 현재의 덕선네 삼남매로는 전미선과 이미연, 우현이 등장한 바 있다.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선우 동생 진주는 1994년 초등학생인 만큼 다른 아역이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극 중 5살 진주로 등장했던 김설은 최근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7수생 정봉의 대학 진학 여부와 미옥과의 연애 결말, 보라의 사법고시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렇게 후반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응답하라 1988'은 결방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계속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다음소프트가 트위터 버즈량을 기반으로 분석한 방송프로그램 화제성 지수에서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일부터 나흘 내리 1~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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