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훈훈한 우정을 다시 뽐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너~~무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할말이 없어요 #사랑해 #나를잊지알아요 #정우성 #제작 #너무 #맘은 #통하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선희, 이정재, 정우성은 돈독한 우정이 느껴지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잘생김’의 원조 이정재와 자신도 ‘잘생김’을 먹는다는 농을 던진 정우성의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4일 정우성, 김하늘이 주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에서도 이정재가 참석해 우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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