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각 팬페이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각 팬페이지

의무경찰(이하 의경)로 군 복무 중인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경찰이 된 최시원과 최강창민’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의경으로 대체 복무 중인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모습을 한 누리꾼이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미소가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입대 전 운동마니아인 최시원과 최강창민답게 경찰복을 입은 모습도 듬직하고 늠름하다.

지난해 11월 나란히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 입대한 두 사람은 약 21개월의 의경 대체 복무를 마치고 2017년 8월 18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