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의 완성형이었다. 배우 김유정이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싸이더스'측은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김유정의 새해 프로필 사진을 대방출 했다. 청순, 섹시, 우아, 아련 등 안되는게 없는 팜므파탈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웨이브 진 헤어는 러블리 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인형 같았다. 아련한 눈빛은 순수한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사진들이었다. 소속사 측은 "청초미, 우아미, 아련미 3美의 결정판! 김유정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2016년에도 더욱 아름다워질 김유정 미리보세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 2'에 출연중이다. SBS-TV '인기가요'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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