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27일 전역을 앞둔 배우 윤시윤이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다음 행보를 두고 고심 중이다.

윤시윤은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소속사에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FA시장에 나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관계자는 "윤시윤이 계약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말년 휴가를 나와 소속사와 깊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윤시윤의 다음 행보는 1인 기획사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게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 연예계 관계자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혼자 일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매니지먼트사를 접촉하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윤시윤은 지난 2014년 4월 28일 포항 해병대에 입대했다.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