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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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방송되는 MBC TV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배우 김지호(42)도 합류한다고 홍보사 더 틱톡이 18일 밝혔다.

김지호는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운영하는 봉가네 맏며느리 한미순 역을 맡는다.

한미순은 5살 연하의 철없는 남편을 묵묵히 뒷바라지하면서 '가화만사성'의 모든 업무를 도맡아 하는 집안의 대들보 같은 존재이다.

'가화만사성'에는 김영철과 원미경, 김소연, 이필모, 윤다훈, 지수원, 박민우, 윤진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