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김구라와 전현무, 김준현이 KBS 2TV 아이돌 버라이어티 '본분 올림픽' MC로 나선다고 KBS가 19일 밝혔다.

설 파일럿(시범제작)으로 방송되는 '본분올림픽'은 아이돌이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화려한 모습에 가려졌던 속내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10대에서 60대까지 모두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김구라-전현무-김준현의 노련하고 웃음 넘치는 진행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