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선행천사로 변신했다. 유니세프와 함께 한 어린이 돕기 이벤트에 동참한 것이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로 약지를 끼고 목걸이 착용 인증샷을 남겼다.

청순미는 여전했다. 러블리한 단발머리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이민정은 "실버 락킷 목걸이! 구매할 때마다 판매가의 40%가 후원금으로 유니세프에 자동적으로 기부!"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이민정은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비, 오연서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내달 24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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