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동네의 영웅' 방송화면 캡처
[사진]OCN '동네의 영웅'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시후가 3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케이블드라마 OCN '동네의 영웅'이 평균 1%로 출발했다.

OCN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동네의 영웅' 1회가 평균 1%, 최고 1.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는 마카오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던 백시윤(박시후 분)을 비롯한 정보기관 요원들이 신분 노출로 위기에 빠지고, 결국 후배 한 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으로 문을 열었다.

명령불복종 죄로 3년간 감옥에서 지낸 시윤은 출소 후 후배의 복수를 도모하고자 동네 술집을 인수한다. 그러다가 동네 여성들을 치한의 위협에서 구하면서 "이 일이 내 일이지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