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설에…윤아 일정 취소·진태현-박시은 부부 발 묶여

KSTARS 기사입력 2016.01.24 10:51 PM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제주에서 32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연예인들의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24일 광고 촬영차 제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25일 오전 9시까지 전면 중단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광고 촬영 차 오늘 제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비행기가 결항돼 오늘 오전에 촬영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제주 세이레아트센터에서 두 차례 열릴 예정이었던 고(故) 김광석 추모콘서트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세 번째 이야기'도 오는 31일로 연기됐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제주에서 발이 묶였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재 상황 오늘 서울 복귀 스케줄 무산, 월 화 수 티켓 모두 매진. 이럴 줄 알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모든 항공사 실시간 검색 확인. 결국 화요일 취소표 드라마틱하게 획득"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내일까지도 눈 예보 내일 공항 상황도 아무도 모름. 일단 도로상황이 전쟁터임"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은도 SNS에 "제주도 눈보라로 발이 묶였다. 언제 올라갈 수 있는 건가요"라고 적었다.

지난해 7월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신혼여행 대신 제주 '천사의 집'에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주행도 부부가 각각 새 드라마 촬영이 예정돼 있어 바빠지기 전에 천사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진태현은 SNS에 "아이들과 함께 더 지내고 오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눈하고 차 조심하세요. 제주에 계신 분들"이란 글도 덧붙였다.

진태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온통 눈으로 뒤덮인 제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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