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알원
[사진]피알원

'무한도전' 출연으로 재조명된 배우 심형탁(38)이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피알원이 2일 밝혔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최근 예능 대세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심형탁을 전속 모델로 선정해 보디가드만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라인과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지난해 10월 MBC TV '무한도전'이 선보인 '바보전쟁 순수의 시대' 편에 '바보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출연하면서 17년 만에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