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쉘위토크
[사진]쉘위토크

배우 송혜교가 의류 브랜드 에스프리(Esprit)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됐다.

송혜교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에스프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2일 밝혔다.

이 사진들은 이번 달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TV와 잡지,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에스프리 측은 "송혜교는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가 공인한 한국의 패셔니스타"라면서 "송혜교의 자연스럽고도 우아한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오는 24일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