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배우 장근석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연다.

장근석은 가방 브랜드인 리누이와 협업해 21일 압구정에서 애장품과 리누이 제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15일 밝혔다.

장근석은 "평소 아끼던 물건들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하다 좋은 일에 쓰기로 했다"면서 "많은 분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다음 달 방송되는 SBS TV 월화드라마 '대박'에 주인공 대길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