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iFan 홈페이지
[사진]BiFan 홈페이지

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한국 단편작품을 3월 18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사랑·환상·모험인 판타스틱영화제 주제나 소재에 어울리는 60분 미만의 작품이다.

5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우수작은 제20회 BiFan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으로 상영되고, 영화제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에 출품돼 4개 부문에 걸쳐 총 1천3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출품자는 BiFan 홈페이지(www.bifan.kr)의 출품안내 코너에 온라인으로 작품을 내면 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23일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은 신선하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세계 최고 장르영화제 BiFan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문의: ☎ 032-327-6313(내선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