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도 즐거운 소시. 예뻐요 언니들.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한껏 꾸민 소녀시대 멤버 유리 태연 윤아 티파니 효연 써니 수영 서현이 한껏 미소를 짓거나 브이(V) 포즈와 애교 섞인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시간 함께한 멤버들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변함없는 우정이 돋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팬송 '그 여름(0805)' 음원을 공개한 뒤 현재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