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과 김성은이 임신과 출산으로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박수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썽&쑤. 언제나 기분좋은 꽃, 그리고 커플 앞치마.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진과 김성은이 꽃가게에서 커플 앞치마를 입고 꽃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은 미소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과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김성은 역시 박수진과 같은 사진을 올리고 "오랜만에 수진이랑 커플룩! 출산 후 미모만발 수진. 이젠 내가 임산부"라고 적어 현재 둘째 임신중인 상황을 알렸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으며,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결혼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