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 불토" "흑백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흰색 탑 위에 걸친 가죽 재킷을 한쪽 어깨 뒤로 젖힌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시크한 표정, 도발적인 눈빛까지 그야말로 '팜므파탈'을 연상케 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날씬한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청재킷과 청바지의 조합인 '청청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한 팔을 머리 뒤로 들어올린 '핀업걸' 포즈로 섹시함과 시크함이 동시에 묻어나온다.

한편 윤아는 현빈,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공조'에서 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