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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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변신한 소녀시대 서현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서현은 17일 0시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돈트 세이 노) 전곡 음원을 공개, 화려하게 솔로로 데뷔했으며,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R&B 팝 댄스 장르 타이틀 곡 ‘Don’t Say No’,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인 모던 R&B 곡 ‘Magic’(매직) 등 서현의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사, 음악 팬들을 비롯한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금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서현의 새 앨범 ‘Don’t Say No’는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멕시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벨리즈 등 10개 지역 1위를 차지해 서현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 곡 ‘Don’t Say No’ 뮤직비디오도 매혹적인 서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서현은 18일 오후 9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서현의 파우더룸’을 생방송으로 진행,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서현이 들려주는 새 앨범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시크릿 뷰티팁도 만나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 음반은 18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