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SBS TV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 MC로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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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현무는 2013년 방송된 시즌3부터 이번 시즌6까지 4년 연속 'K팝스타' MC를 담당하게 됐다.

전현무는 제작진을 통해 "'K팝스타'가 표방하는 게 '같이 성장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인데, 그런 프로그램의 MC를 할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종종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K팝스타' 출신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산파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톱10' 경연 녹화 분위기와 관련해 "참가자들 실력도 뛰어나다"며 "진행자로서 중립성을 지켜야 해서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응원하는 팀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의 특징은 보컬 참가자와 퍼포먼스 팀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라며 "생방송에선 투표도 진행되니 시청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