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S.E.S 바다 결혼식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가수 바다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지난 23일 바다는 9살 연하의 요식업계 종사자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장에는 S.E.S 멤버들이 참석해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진은 "바다 언니의 꿀 성대를 꼭 닮은 딸을 낳길 바란다"고 2세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 슈는 "너무 잘 어울리는 남편을 만난 것 같아서 보기 좋다"고 축하했다.

또 S.E.S의 원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도 참석해 "동생들이 먼저 가서 (걱정했는데) 이제야 편하게 잘 거 같습니다"라며 재치있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