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이 2회 연속 시청률 11%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금요일 밤 9~10시대 1위의 성적이다.
지난 7일 3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했던 '윤식당'은 14일 4회 시청률도 11.2%를 보이며 성공시대를 확실히 선언했다.
tvN은 4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7%까지 치솟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손님들의 모습을 잡은 마지막 장면이었다.
한편, 이날 다른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수마트라' 10.7%, MBC TV '나혼자 산다' 7.4%, MBC TV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1부 5.3%, 2부 5.5%,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3.9%로 나타났다.
'나혼자 산다'는 이날 200회를 맞아 멤버들이 제주도 여행 등을 통해 자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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