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게 태교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2일 백지영 측에 따르면 백지영은 이달 중순 첫 아기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연기자 정석원과 결혼한 뒤 4년 만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백지영의 한 측근은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은 이달 중순"이라며 "현재 백지영은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며 태교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백지영은 최근에도 자신의 SNS에 밝은 모습의 사진들 및 "음식을 먹으면 자꾸 배에 떨어져서"란 유쾌한 글들을 올리며 즐겁게 출산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