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동근 아내 박가람씨 인스타그램
[사진]양동근 아내 박가람씨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되어 눈길을 모았다.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지난달 28일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박가람 씨는 출산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동근은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는 "처자식을 먹여 살리려면 죽어라 일해야 한다"며 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