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 5일 오상진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식장에 다정하게 서 있다. 오상진은 턱시도를 멋있게 소화해내고 있고, 김소영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를 입은 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살짝 미소 지으며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노홍철 전현무 박경림 등 다수의 연예계 동료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은 서울 마포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한편 오상진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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