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퍼스트룩 제공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4월의 가장 핫한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스를 다녀왔다.

이번 화보는 그간 여성스럽고 깜찍한 모습으로 사랑 받아온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황량한 사막 위 빛나는 티파니의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음악을 즐기는 자유롭고 순수한 모습 등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최고 기온 37도가 넘는 뜨거운 태양 볕이 내리쬐는 환경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꼼꼼히 확인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팜 스프링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 꼭 참석해 보고 싶었다며 이번 촬영에 많은 애정을 가졌다고 한다.

촬영을 마치고 진행된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는 개인적으로 방문해 평소 애정하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관람하기도 했다고. 음악을 향한 그녀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티파니가 팜 스프링스를 여행 하는 동안 마주한 팜 트리와 사막의 거친 산들, 그리고 페스티벌의 열기 둥 도시가 지닌 다채로운 풍경을 담은 이번 화보는 5월 4일 공개된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