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이 한때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김성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힐링 리얼리티 '웰컴 투 두메산골' 녹화에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충격받아 방황했던 때를 회상했다.
산골 오지생활 3일 차를 맞이한 김성은은 다른 멤버들과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김성은은 뇌졸중으로 지난 2010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굉장히 힘들었다"며 "그 이후 밖으로 많이 나돌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술도 많이 마셨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경찰의 연락을 받고서야 알았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내가 영안실에 제일 먼저 도착했고, 보호자 확인을 해야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아버지와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슬퍼하는 걸 아버지께서도 원치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슬픈 과거를 떠올려야 했지만 김성은은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야 아버지도 좋아할 거라 믿으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웰컴 투 두메산골'은 한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잊힌 7명의 스타가 일주일 동안 산골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며 삶의 용기를 되찾는 모습을 담은 힐링 리얼리티 프로다. 오는 28일 오후 7시50분 방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