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가 아는 만큼 보이는 건축의 매력을 전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 마지막 회는 '서울, 지은이 한강'을 주제로 한강의 다리와 공간들을 탐험했다. 전현무·박선영·임우일은 한강대교의 역사, 1925년 대홍수로 바뀐 잠실 지도, 잠수교와 반포대교의 군사적 배경, 강남 개발의 출발점이 된 한남대교 등 한강 다리에 담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세 사람은 세계 최초 다리 위 호텔과 노들섬을 찾으며 한강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했고, 건축가 유현준은 "잠수교는 원래 탱크가 다니도록 만든 교량" 등 건축 속 숨은 사연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2024년 파일럿 호평으로 정규 편성된 '이유 있는 건축'은 총 10개 테마, 39개 건축물을 통해 건축을 역사·문화·사회로 확장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중업·김수근의 작품부터 북촌 한옥마을, 홍콩·베를린 건축까지 다루며 "모든 공간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무는 "어려운 건축을 즐겁게 알아간 시간"이라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제작진은 새로운 여행으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한편,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는 9월 23일 시즌을 종료했다.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최종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