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이정재(임현준 역)와 임지연(위정신 역)의 유쾌한 앙숙 시너지와 다이내믹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1회는 전국 가구 평균 5.5%, 최고 6.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인쇄소 사장에서 '착한형사 강필구'로 국민 배우가 된 임현준과 거대 비리 사건을 쫓는 열혈 기자 위정신의 운명적인 악연을 그렸다. 두 사람은 위정신의 오해로 경찰서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임현준이 출연하는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재회했다. 정의로운 '강필구' 오지랖이 발동한 임현준이 위정신을 제지하려다 바지가 찢어져 팬티가 생중계되는 굴욕 엔딩을 맞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의 위트 있는 대본과 김가람 감독의 감각적 연출, 그리고 망가짐을 불사하는 이정재와 열정적인 기자로 변신한 임지연의 빈틈없는 열연과 예측 불가한 케미가 드라마의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얄미운 사랑' 2회는 오늘(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tvN '얄미운 사랑' 1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