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4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에서는 연예인 배구단 창단 후 한 달 만에 재회한 신붐 팀과 기묘한 팀의 긴장감 넘치는 리턴 매치가 펼쳐졌다. 한 달간의 노력을 통해 선수들의 성장한 경기력이 증명되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양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신붐 팀은 윤성빈의 공격을 카엘, 송민준, 성훈의 삼중 블로킹과 송진우 등의 탄탄한 수비로 차단하며 1세트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하지만 나르샤가 카엘의 스파이크에 얼굴 부상을 입어 7대7 경기가 6대6으로 변경되는 위기 속에서도, 신붐 팀은 박빙 끝에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나르샤가 부상 투혼을 발휘해 복귀했고, 윤성빈과 이용대의 공격, 시은미의 센스 있는 경기 운영이 더해져 기묘한 팀이 기세를 잡았다. 신붐 팀의 연속 범실까지 이어지며 완전히 페이스를 잃은 신붐 팀은 2세트를 13점 차이로 내주며 세트 스코어 1대1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3세트는 양 팀 에이스 윤성빈과 카엘이 번갈아 득점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신붐 팀은 송민준과 카엘의 합, 이대형과 송진우의 탄탄한 수비력이 더해져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긴 랠리 끝에 터진 신붐 팀의 조직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득점은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명장면을 연출했고, 결국 신붐 팀이 3세트를 가져가며 최종 세트 스코어 2대1로 리턴 매치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신붐 팀 신진식 감독은 "공격과 수비를 했던 모든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며 격려했고, 김준호는 배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붐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기적을 만든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배의 쓴 맛을 본 김요한 감독은 "다음 경기 때는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았고, 시은미 역시 "결국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자"라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한편, 다음 7회 예고 영상에서는 'V리그 스타' 임성진 선수가 기묘한 팀의 플레잉 코치로 나서며 180도 달라질 기묘한 팀의 경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사진=MBN '스파이크 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