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가 매회 등장하는 이른바 '삼촌 시리즈' 대사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교사 윤봄과 선재규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인 설렘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윤봄이 선재규의 예측 불가한 행동을 마주할 때마다 던지는 "삼촌이 ~셔?"라는 한마디는 극의 시그니처 장치로 자리 잡았다.
해당 대사는 투박한 외형과 달리 따뜻한 내면을 지닌 선재규의 반전 매력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상황에 따라 웃음과 반전을 동시에 안긴다. 1회 "삼촌이 저 분이셔?"를 시작으로 "삼촌이 일을 하셔?", "삼촌이 재벌집 막내아들이셔?", "삼촌이 도둑이셔?" 등 회차마다 변주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매회 어떤 대사가 나올지 기다려진다", "이 드라마를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말", "반복인데 전혀 질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삼촌이 ~셔?'는 선재규의 행동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윤봄의 시선을 담은 장치"라며 "두 인물이 사건을 직접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다 경쾌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촌 시리즈'가 남은 방송에서 또 어떤 장면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는 오는 2월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