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의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이 치열했던 1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에 진출할 3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3회에서는 1라운드 최종 결과와 함께 한층 잔혹해진 2라운드 팀전 미션이 공개되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5년째 천연 발효종을 키워온 '빵 굽는 아나운서' 이혜성과 만 14세 '영재 파티시에' 김규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통과했다. 특히 '초코 디바' 조송아는 리얼리티를 살린 '애플 타탄 시가'로 만장일치 통과와 함께 1라운드 전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이바컵 금메달리스트' 김인석은 기술적 실수로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탈락자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했다.
1라운드 종료 후 공개된 1위부터 31위까지의 순위는 도전자들을 당혹케 했다. 1위 조송아를 필두로 임동석, 정남미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최하위인 31위에 머문 이혜성은 "꼴찌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독기를 드러냈다.
이어지는 2라운드 미션은 '빵 먹기 좋은 날'을 주제로 한 팀전 팝업스토어 운영이다. 8개 팀 중 1, 2위 팀은 전원 생존하지만, 최하위 8위 팀은 전원 탈락한다는 파격적인 규칙이 발표됐다. 1위 조송아와 2위 임동석, 5위 권순승이 뭉친 '피크닉' 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한 가운데, 하위권 멤버들이 모인 이혜성 팀의 '해장' 주제가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6시간 동안 펼쳐지는 본격적인 팝업스토어 매출 전쟁은 오는 22일 밤 9시 40분 MBN '천하제빵'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천하제빵'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