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클유아)가 오늘(2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보이는 퍼포먼스를 넘어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이들은 지난 1년간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차세대 K팝 리더로 우뚝 섰다.
■ 데뷔와 동시에 터진 '괴물 신인'의 저력
지난해 4월 정식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첫 앨범 '이터널티(ETERNALT)'로 초동 31만 장을 기록,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5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데뷔 6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이들은 탄탄한 라이브와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 콘셉트 한계 없는 '핫 루키'의 행보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미니 2집 '스노이 서머(Snowy Summer)'를 통해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음악 방송 3관왕에 올랐다. 발매 당일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슈퍼 루키'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 누적 120만 장 돌파, 커리어 하이 행진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블랙아웃(blackout)'은 초동 57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데뷔 1년 만에 총 3장의 앨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그래미 수상자 이만벡(Imanbek)과 협업한 'SOB'는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K-POP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완성도까지 입증했다.
■ 신인상 8관왕 싹쓸이... 글로벌 대세 입지 굳히기
수상 기록 또한 화려하다.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달성하며 적수 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첫 투어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를 통해 서울과 일본 3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이들은 오는 5월 30일 홍콩 투어를 앞두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데뷔 1년간 눈부신 성취를 거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매진 중이다. 올해 첫 앨범을 통해 더 깊어진 정체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언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