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단장을 마친 '불꽃 파이터즈'가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지난 12일 StudioC1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2' 예고 영상에서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팀 재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박용택이 긴장된 표정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타격에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해 정의윤, 정근우, 이택근, 정성훈, 김재호 등 베테랑 선수들이 프로 시절 유니폼을 입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전 선수단 공개 모집을 선언한 장시원 단장은 "과거의 기록도, 이름도, 영광도 중요하지 않다"며 오직 실력으로만 옥석을 가리겠다는 단호한 기조를 밝혔다. 이에 부응하듯 145.6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타격을 선보이는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볼이 살벌하다", "아직 뽑힌 거 아니다" 등 냉정한 평가와 긴장감 넘치는 목소리가 오갔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이대호의 불호령과 함께 펼쳐진 자체 청백전, 그리고 지원자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응시하는 김성근 감독의 모습이 교차되며 본 방송에서 펼쳐질 환골탈태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야구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뭉친 '불꽃 파이터즈'의 새로운 여정은 오는 5월 4일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