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3승 1패로 시리즈 마무리

한유진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58대53으로 제압하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3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4차전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8대53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리그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섰다.

▲ 삼성생명, 4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티켓 확보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는 16대15, 삼성생명이 근소한 리드를 잡았으나, 2쿼터에는 하나은행이 15대11로 앞서며 전반전을 31대26, 하나은행의 5점 차 우위로 마쳤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후반전에서 저력을 발휘했다. 3쿼터에 15대13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마지막 4쿼터에서 16대10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최종 스코어 58대5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 팽팽했던 경기 양상과 승패를 가른 주요 순간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삼성생명은 3점슛 성공률에서 하나은행에 앞섰으나, 전체적인 야투 성공률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 삼성생명의 조직적인 수비와 상대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특히 4쿼터 막판, 하나은행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속공으로 득점을 올린 장면들이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하나은행, 아쉬운 패배 속 다음 시즌 준비

하나은행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내리 3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수단의 고른 활약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의 집중력 싸움에서 삼성생명에 밀린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시즌 동안 보여준 투지와 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한 전력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