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LCK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T1은 1라운드를 6승3패로 마무리, 리그 3위 자리를 확정했다. 팀은 최근 경기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1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이 승리로 T1은 1라운드 최종 성적 6승3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전반부를 마감했다. 특히 홈그라운드 경기를 연승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T1
이번 농심전에서 T1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안정적인 운영과 뛰어난 교전 집중력을 선보였다. 특히 '오너' 문현준 선수는 1세트 신 짜오, 2세트 녹턴 챔피언을 활용하여 탁월한 라인 개입 능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임재현 T1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달라진 점으로 선수들 간의 강화된 팀 호흡을 언급하며 현재의 상승세가 이러한 내부적 결속력에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팀워크는 T1이 난전을 극복하고 승부처에서 뒷심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T1은 팀의 핵심 선수들이 굵직한 기록을 달성하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지난 4월 27일 LCK 최초 6000 어시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여전히 건재한 기량을 과시했다. 또한 '케리아' 류민석 선수는 4월 26일 T1과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활약과 헌신은 T1이 단순한 게임단을 넘어 e스포츠 스타들의 상징적인 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4연승으로 1라운드 3위 안착
반면, 농심 레드포스는 T1에게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며 1라운드를 4승5패로 마감했다. 최인규 농심 감독은 경기 후 "T1전 무기력한 경기력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다"고 자평했다. 농심은 1세트 초반 운영에서 유리한 기회를 잡았음에도 중반 이후 교전에서 밀리며 승기를 내줬다는 분석이다. T1은 이러한 상대팀의 저항을 효과적으로 잠재우며 자신들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T1은 이제 2라운드 첫 경기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화생명의 윤성영 감독은 지난 맞대결 패배와 T1이 강팀이라는 점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현재 선수들의 폼이 매우 좋기 때문에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T1 역시 기세 좋은 강팀을 잡고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다가오는 2라운드 경기는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 핵심 선수 활약과 팀 호흡 강화
T1은 1라운드를 3위로 마감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연승을 통해 팀의 경기력과 사기가 최고조에 달한 만큼, 2라운드에서는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와 전략으로 선두권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커', '케리아' 등 스타 선수들의 지속적인 활약과 임재현 감독대행이 이끄는 팀 호흡 강화는 T1이 단순한 승리를 넘어 리그 전체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보여준다. 팬들은 T1이 현재의 상승세를 발판 삼아 최종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들의 행보는 LCK를 넘어 글로벌 e스포츠 팬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며, T1의 브랜드 가치와 선수들의 스타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