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지마 사키 선수가 부천 하나은행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잔류한다. 지난 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상 수상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이지마는 다음 시즌 팀의 우승 도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단은 그의 기량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장기적인 동행을 결정했다.
여자프로농구 2025-2026시즌 최고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평가받은 포워드 이이지마 사키가 부천 하나은행과 동행을 이어간다. 하나은행 구단은 이이지마 선수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다가오는 시즌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이지마 선수는 지난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며 리그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의 잔류는 하나은행의 전력 강화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아시아 쿼터 최고 선수
이이지마 선수는 2025-2026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5점, 6.3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공수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러한 기록은 그가 단순한 외국인 선수를 넘어 팀의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선수였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특히,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는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올스타 투표에서도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으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는 기자단 투표 119표 만장일치로 아시아 쿼터 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이지마 선수가 리그 관계자와 팬 모두에게 인정받는 독보적인 선수임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지표다. 이전 시즌인 2024-2025시즌에는 부산 BN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로 활약하며 큰 경기에 대한 경험과 우승 DNA를 습득했고, 2025-2026시즌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으며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배경과 실적은 그가 하나은행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임을 입증하는 강력한 근거가 된다.
▲ 하나은행에 잔류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이지마 선수가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성실한 훈련 태도와 강력한 리더십을 겸비하여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이지마 선수를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평가하며, 다음 시즌 팀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선수로 판단하여 재계약을 적극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이지마 선수 본인 또한 재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저를 믿어준 구단과 이상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에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은행에서 우승 도전을 하고 싶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발언은 단순한 재계약을 넘어, 이이지마 선수가 하나은행의 우승 도전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우승 경험과 뛰어난 기량, 그리고 승리를 향한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팀 전체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압도적 개인 실적
이이지마 사키 선수의 하나은행 잔류는 다가오는 여자프로농구 시즌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던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선수의 재계약을 통해 전력을 안정화하고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그의 공수 겸장 능력과 리더십은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체적인 팀워크와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이지마 선수 역시 팬들에게 다음 시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팀의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을 예고했다. 2026-04-30 12시 02분 송고된 이 소식은 다가오는 시즌 여자농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하나은행이 이이지마를 중심으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주목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