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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신입생, 리그 4위권 안착 견인…1300억 음뵈모·셰슈코 활약 집중 조명

Kstars 기자
맨유 신입생, 리그 4위권 안착 견인…1300억 음뵈모·셰슈코 활약 집중 조명
©KStars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신입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4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음뵈모는 1330억 원의 이적료에 걸맞은 공격력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부상했으며, 셰슈코는 SNS 단절 훈련으로 최근 3경기 3골을 기록하는 등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 체제에서 팀은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신입생 선수들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리그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중반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 체제 전환 이후 팀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강팀을 격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며, 신입생들의 공수 기여도가 이러한 성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맨유는 현재 승점 45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며, 5위 첼시와의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음뵈모는 옵션 포함 약 1330억 원(7,1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4위에 올랐으며, 올 시즌에도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여 팀의 공격 지표를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음뵈모의 성실한 수비 가담과 날카로운 공격력은 맨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 다른 신입생인 셰슈코 역시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1457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한 셰슈코는 이적 후 "SNS를 멀리하고 호날두식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자기 관리 노력은 실제 경기력으로 이어져, 그는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팀의 중요한 득점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어린 선수인데 마인드와 태도가 매우 훌륭하다"고 셰슈코를 극찬하는 발언을 남겼다.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은 침체되었던 맨유의 분위기를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되돌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캐릭 대행 체제에서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리그 2연승을 거두는 등 총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신입생 골키퍼 라멘스 또한 리버풀, 맨시티, 아스널 격파의 숨은 영웅으로 불리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맨유 신입생들의 긍정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리그 4위 자리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5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가 1점에 불과하며, 라멘스 골키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직도 조금 실망스럽다. 특히 우리 팀은 더 분발해야 한다"며 팀의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는 신입생들의 활약이 충분하지만, 팀 전체의 경기력과 집중력이 더욱 요구된다는 현실을 반영한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해리 매과이어는 신입생들에게 "모든 사람이 널 싫어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우리가 잘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독설 섞인 경고를 전한 바 있다. 이는 맨유 선수들이 외부의 기대와 비판 속에서 더욱 강한 정신력을 갖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팀의 레전드 박지성 시대의 영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신입생들의 이러한 정신력은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진다.

향후 맨유는 리그 잔여 경기에서 신입생들의 꾸준한 활약과 함께 캐릭 감독대행의 전술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전망이다. 음뵈모와 셰슈코를 비롯한 신입생들의 기량이 지속적으로 발휘된다면, 맨유는 이번 시즌 목표로 삼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넘어 더 높은 순위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전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체력 안배가 후반기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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