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 극본 이지현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가 새로운 용의자의 등장과 함께 수사 흐름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1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박해수(강태주 역)와 백승환(임석만 역), 이희준(차시영 역)과 송건희(이기범 역)의 긴박한 심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해수는 유력 용의자였던 송건희의 자백이 고문에 의한 거짓이었음을 밝혀내고, 목격자인 백승환에게 증언을 요청했다. 그러나 백승환의 정체가 목격담 및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 결과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은 혼란에 빠진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는 진술실에서 백승환을 꿰뚫어 볼 듯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백승환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표정으로 맞서고 있다. 증인에서 두 번째 용의자로 떠오른 백승환과 박해수 사이의 치열한 '진실게임'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검찰청 진술실에서는 이희준과 송건희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수감복을 입고 독기 어린 얼굴로 나타난 송건희와 초조한 기색의 이희준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희준은 박해수도 모르는 또 다른 유력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송건희를 소환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가 어떤 국면으로 접어들지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7회를 기점으로 이야기가 반환점에 돌입하며 충격과 반전을 거듭할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진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수아비' 7회는 오늘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본 방송에 앞서 저녁 8시 15분에는 박준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여하는 유튜브 '방구석 라이브'가 진행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