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두 상훈', 문상훈과 이상훈의 일상을 통해 낭만과 덕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그려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398회에서는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빠더너스' 문상훈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8년 전 유병재의 영상 속 단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이제 어엿한 콘텐츠 회사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문상훈은 김진혁 PD와 10년째 호흡을 맞추며 4층 건물을 통임대할 만큼 성장한 회사를 공개했다. 특히 직접 수입한 영화 '너바나 더 밴드'를 전주국제영화제 스크린에 올린 문상훈은 "자취방에서 연필로 적은 로고가 스크린에 뜨는 순간 너무 짜릿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장난감계 유재석' 이상훈의 훈훈한 근황도 전해졌다. 방송 이후 관람객이 7배나 급증한 뮤지엄 소식을 전한 그는 어린이 병원 기부를 위한 역대급 규모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임우일, 박성광, 허경환 등 동료 개그맨들과 2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수익금과 사비를 더해 총 2천만 원을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어 자신을 롤모델로 삼아 피규어 수집을 시작했다는 '찐팬' 컬렉터와의 만남에서 이상훈은 진심 어린 응원을 마주하고 뭉클한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SM 사옥을 찾아 라이즈와 챌린지에 도전하는 '독기 다영'의 아침 루틴과, 전현무가 가세한 이주연의 맥시멀한 플리마켓 준비 과정이 담겨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