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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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취사병 전설이 되다’ 강하경, 대체 불가 단짠 매력으로 병사 식당 접수

김영주 기자
[배우 강하경]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

배우 강하경이 강림 소초 ‘왕고 2번’다운 묵직한 존재감과 반전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8일(월), 9일(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제공 티빙(TVING)) 9, 10회에서는 강림소초 2생활관장 상병 김관철의 본격적인 취사 보조 활약상이 펼쳐졌다. 강하경은 매서운 카리스마부터 유쾌한 허당 매력을 입체적으로 오가며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관철은 강성재(박지훈 분)가 간부식당 취사 지원으로 자리를 비우자 윤동현(이홍내 분)의 든든한 취사 보조로 나섰다. 군대 기피 메뉴로 꼽히는 ‘명태 순살 조림’을 만들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하자, 그는 과거 취사병 시절의 열정을 끌어올리며 윤동현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김관철은 음식을 맛보지도 않고 식당을 빠져나가려는 병사들 앞을 살벌하게 가로막으며 “강림 원투펀치의 역작이다. 불만 갖지 말고 먹어”라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후 음식을 맛보고 감탄하는 병사들을 보며 기뻐하면서도, 하이파이브에 실패하는 반전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관철은 강성재의 상상 장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자신감 넘치게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낸 뒤 평가를 기다리며 긴장하는가 하면, 강성재가 직접 시범을 보이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강하경은 든든한 취사 보조의 모습부터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견인했다. 김관철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돋보이게 만든 강하경이 남은 최종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다음 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11회와 최종회가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티빙(TVING)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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